『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이란?
성적을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저자 오노 타쿠시는 말합니다.
“공부는 양이 아니라 반복이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단 한 권의 책이라도 7번 읽으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단순한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부 루틴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도쿄대 합격과 사법시험을 통과했습니다.
7단계 읽기 전략 요약
책에서 제안하는 ‘7번 읽기’는 단순히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전략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3회차: 구조 파악하기
-
빠르게 훑어보며 전체 흐름 익히기
-
이해보다 ‘익숙해지기’에 초점
📘 4~5회차: 의미 깊게 읽기
-
묵독 중심으로 각 문장과 문단 이해
-
이해도 약 80% 도달 목표
📘 6~7회차: 기억 완성
-
요약과 반복을 교차하며 핵심 정리
-
기억력을 강화하고 재현 가능 상태까지 끌어올림
이 과정을 통해 책 한 권이 ‘이해’ 단계를 넘어 ‘체화’되며, 시험장에서 꺼낼 수 있는 실전 지식으로 변합니다.
왜 필기보다 반복이 중요한가?
많은 수험생은 필기와 정리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정리보다 중요한 건 반복이다.”
책에 밑줄을 긋고 요약을 따로 정리하느라 정작 ‘책 자체’를 반복해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줄도 긋지 않고, 쓰지도 않고, 그저 읽기만 하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 단순함이 집중력을 높이고 공부 피로도를 낮춰 줍니다.
실생활 적용 예시
✅ 수험생
-
수학, 과학, 사회 개념서를 1권씩 정해서 7회 읽기 루틴 구성
-
하루 1~2회차씩 반복하며 1주일 주기로 반복
✅ 성인 학습자
-
자격증 교재나 실무서적을 같은 방식으로 반복 적용
-
이해가 어려운 챕터는 ‘읽기 반복’만으로도 익숙해짐
✅ 초중고 학부모
-
자녀에게 문제풀이보다 읽기 중심 학습을 유도
-
요약 강요 없이 7회 반복만 실천해도 성취도 상승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의 장점과 한계
장점 | 한계 |
---|---|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음 | 반복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 |
복잡한 정리 불필요 | 필기 위주의 학습자에겐 다소 불편 |
기억력 향상 효과 | 글쓰기 중심 시험엔 보완 필요 |
결론: 반복은 실력을 만든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공부에 자신 없는 사람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도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완벽한 한 번보다, 부족해도 일곱 번.
공부는 이해보다 익숙함이고, 익숙함은 반복에서 나옵니다.
이제 복잡한 정리와 고난도 문제집 대신, 책 한 권을 7번 읽는 공부 루틴을 시작해보세요.
눈에 보이는 변화는 3회차부터, 성적 변화는 7회차 이후에 찾아옵니다.
추천대상
-
수능·내신 준비 중인 중고등학생
-
필기보단 반복에 강한 수험생
-
정리형 학습에서 탈피하고 싶은 학부모·자기계발 학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