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저자 오노 타쿠시는 말합니다.
“공부는 양이 아니라 반복이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단 한 권의 책이라도 7번 읽으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단순한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부 루틴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도쿄대 합격과 사법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책에서 제안하는 ‘7번 읽기’는 단순히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전략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훑어보며 전체 흐름 익히기
이해보다 ‘익숙해지기’에 초점
묵독 중심으로 각 문장과 문단 이해
이해도 약 80% 도달 목표
요약과 반복을 교차하며 핵심 정리
기억력을 강화하고 재현 가능 상태까지 끌어올림
이 과정을 통해 책 한 권이 ‘이해’ 단계를 넘어 ‘체화’되며, 시험장에서 꺼낼 수 있는 실전 지식으로 변합니다.
많은 수험생은 필기와 정리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저자는 말합니다.
“정리보다 중요한 건 반복이다.”
책에 밑줄을 긋고 요약을 따로 정리하느라 정작 ‘책 자체’를 반복해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줄도 긋지 않고, 쓰지도 않고, 그저 읽기만 하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 단순함이 집중력을 높이고 공부 피로도를 낮춰 줍니다.
수학, 과학, 사회 개념서를 1권씩 정해서 7회 읽기 루틴 구성
하루 1~2회차씩 반복하며 1주일 주기로 반복
자격증 교재나 실무서적을 같은 방식으로 반복 적용
이해가 어려운 챕터는 ‘읽기 반복’만으로도 익숙해짐
자녀에게 문제풀이보다 읽기 중심 학습을 유도
요약 강요 없이 7회 반복만 실천해도 성취도 상승
장점 | 한계 |
---|---|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음 | 반복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 |
복잡한 정리 불필요 | 필기 위주의 학습자에겐 다소 불편 |
기억력 향상 효과 | 글쓰기 중심 시험엔 보완 필요 |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공부에 자신 없는 사람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도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완벽한 한 번보다, 부족해도 일곱 번.
공부는 이해보다 익숙함이고, 익숙함은 반복에서 나옵니다.
이제 복잡한 정리와 고난도 문제집 대신, 책 한 권을 7번 읽는 공부 루틴을 시작해보세요.
눈에 보이는 변화는 3회차부터, 성적 변화는 7회차 이후에 찾아옵니다.
수능·내신 준비 중인 중고등학생
필기보단 반복에 강한 수험생
정리형 학습에서 탈피하고 싶은 학부모·자기계발 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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